사진첩 -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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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3.. 나의 첫 필름스캔..사진첩 - Album 2014. 2. 7. 00:04
* 옛 블로그(네이버블로그)에서 이사온 글입니다. @2006-05-23 * 노출과 셔터 스피트를 일일이 적어놓긴 했는데.. 막상 다시 보려니까 도저히 찾을 수 없다.. 한심... 한심... 한심...차이는 무슨 특별한 것으로 생기는 것이 아닌데... 그것은 작은 시도가 무수히 쌓인 결과니까... 학교에서 바라 본 야경.. 노출이 좀 과하지 않았나 싶다. 하긴 셔터 스피드가 30초나 됐으니.. 밤을 지새며 과제를 하다가 지겨워서.. 잠깐 기분전환을.. 초점이.. 어렵다.. 피사계 심도인가.. 노출을 어떻게 하면 초점맞는 범위가 좀 더 늘어난다는데.. 어렵다... 역시 손각대로 찍으려고 하니 도저히 셔터스피드를 늦출 수는 없었다.. 그래도 흔들린 느낌.... 학교 운동장 구석에 누가 몰래 만들어 놓은 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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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s Pictures of the Year사진첩 - Album 2011. 12. 13. 20:15
2011's Pictures of the Year 라이프에서 2011년을 대표하는 사진들을 선보였다. 그 서두는 리비아의 내전 종식이다. 이를 소개하는 글을 서투나마 번역해보았다. 약간의 의역이 있습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두려움을 주기도 하며, 슬프게 만들기도 하는 샐 수 없는 많은 순하는로 채워져있다. 그 순간들은 우리를 웃게하거나 움찔거리게도 하고 믿지못할 경이로움으로 얼떨떨하게 만들곤 한다. 사진가들이 이러한 순간들을 포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간 속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함이다. 이것은 지난 일년간 기록된 사진들의 전시실이다. 2011년 무아마르 가다피군과 전투를 벌였던 오합지졸의,하지만 진실되고 열정적인 반군의 모습을 솜씨좋게 포착한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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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을의 따뜻한 점심 시간을 보내는 방법사진첩 - Album 2009. 10. 8. 00:17
일전에 회사 사람들과 지리산 "근처"를 가본적이 있다. "근처"라고 쓴 이유는 여차저차한 이유로 기어이 산중턱 수준도 가보지 못 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날 절을 찾아보고 나와 가까운 찻집을 들렸다. 날씨가 선선한 가을이라 그런지.. 한 무리의 냥이 녀석들이 인기척도 불사하고 한가로운 여유를 만끽하는 중이다. 역시.... 동물에겐 잠이 최고인듯.ㅎㅎㅎ. 2008. 10. 12 2008. 10. 12 2008. 10. 12 2008. 10. 12 200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