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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008.03사진첩 - Album 2018. 5. 6. 14:19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2008. 3. 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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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소 목적성이 없이, 방랑(?)하는 기분으로 나가봤다.
물론 하나의 약속은 있었지만, 그 외에는 전적으로 마음가는대로 하기로 한 것..
이젠 예전처럼 달릴 수만은 없기에, 조바심을 버리고자 한다.
그나저나 이녀석, A-1의 상태는 정녕 어떻게 된 건지 알 길이 없다.
분명히 어딘가 고장은 고장인데 막상 찍어보면 그럭저럭 봐줄만하니 말이다.
기회가 되서 서울을 간다면.. 캐논 AS점에 맡겨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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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6일의 사족.
2018년도 벌써 5달이 지나고 있으나...
A-1은 그냥 장롱에서 묵히고 있다. 아무래도 그냥 소장만 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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