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 兄 : )
-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높이자.취미와 관심사 2013. 5. 23. 00:51
2년 전에 썼던 글.. 그때의 업무는 이미 후임에게 넘어갔지만 애착이 가는 건 사실이다. =====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높이자. 제조업 회사에서 생산이 아닌 부서는 찬밥신세를 면하기 어렵다.제조업 회사에서 주력상품의 자재 구매자가 아닌 지원자재 구매자는 찬밥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그들은 없으면 아쉽지만, 있으면 그다지 주목받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하는 일이 시설투자라면,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가 생각할 때는 가장 필요한 것은 시설투자를 시스템의 자연스런 Step으로 만드는 것이다. 전혀 별개의 차원으로 생각하지 않고, 회사 시스템의 일환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시설투자의 특성이 무엇인가?매우 유연하고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때로는 음모에 가까울 정도로..
-
ANDROID. 배터리가 훅 가는 이유를 알고싶을때..취미와 관심사 2013. 5. 23. 00:14
안드로이드 폰을 쓰다보면 유난히 배터리가 빨리 다는 때가 있다.배터리가 훅 가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배터리 잡아먹는 App.. 정확히 말하자면 휴대폰을 "깨우는" App을 찾아내는 어플이 있으니 Wakelock Detector이다.휴대폰은 사용하지 않으면 화면이 어두워지고, 곧 화면이 꺼지고, 작동도 멈춘다.하지만 특정 어플들은 폰을 스스로(멋대로) 작동시키고, 화면도 켜고, LED로 신호도 준다. 잠 좀 자려는 폰을 "혹사"시키는 어플도 있을텐데.. 요게 배터리 먹는 하마가 되는 것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여 설치.휴대폰을 재부팅하거나,90%이상 충전한 후 플러그를 뽑는다. 1~2시간 지난 후 설치한 Wakelock Detector를 실행하여 통계를 살펴본다.악랄한 것들..
-
(펌글)응급실에서 돈이 없을 때.끄적임 2013. 4. 16. 23:31
응급실에서 돈이 없을 때.아래 적은 응급증상 및 이에 준하는 증상에 해당해야 한다는 전제는 있지만위급할 때 돈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같다. 출처의 댓글들을 보니 국가나 개인이 책임의식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안그래도 건강보험 재정이 열악할텐데... 출처:클리앙 팁과강좌 2방in 님 글. 응급증상 및 이에 준하는 증상(제2조제1호관련) - 역시 위 출처의 댓글을 인용하였습니다. 1. 응급증상 가. 신경학적 응급증상 : 급성의식장애, 급성신경학적 이상, 구토·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있는 두부 손상 나. 심혈관계 응급증상 :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증상, 급성호흡곤란, 심장질환으로 인한 급성 흉통, 심계항진, 박동이상 및 쇼크 다. 중독 및 대사장애 : 심한 탈수, 약물·알콜 또는 기..
-
Deus Ex: Human Revolution Trailer취미와 관심사 2013. 2. 21. 00:20
Deus Ex: Human Revolution™ STEAM에서 방황하다 우연히 본 게임이다. 꽤나 오래 전에 이름만 들었던 게임인데..아직도 살아있다니 시리즈 치곤 정말 오래가는 것 같다. 게임은 아직 안해봤지만,오늘 본 Trailer 동영상은 매우 인상적이다. 특정 해커(집단?)이 미래의 생체공학 기업 웹사이트를 해킹하여 그들의 비리를 고발하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형식.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겠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역시나 공각기동대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의체(義體)로 신체부위를 강화하거나 대체할 수 있고, 심지어 두뇌까지도 전뇌(電腦)화 할 수 있는 미래의 이야기는정말 대단히 충격적이고 인상적이었다. 그런 비슷한 컨셉의 동영상이다. 한 번 쯤은 볼만합니다. :) By Youtube By Steam
-
2011's Pictures of the Year사진첩 - Album 2011. 12. 13. 20:15
2011's Pictures of the Year 라이프에서 2011년을 대표하는 사진들을 선보였다. 그 서두는 리비아의 내전 종식이다. 이를 소개하는 글을 서투나마 번역해보았다. 약간의 의역이 있습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두려움을 주기도 하며, 슬프게 만들기도 하는 샐 수 없는 많은 순하는로 채워져있다. 그 순간들은 우리를 웃게하거나 움찔거리게도 하고 믿지못할 경이로움으로 얼떨떨하게 만들곤 한다. 사진가들이 이러한 순간들을 포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간 속의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함이다. 이것은 지난 일년간 기록된 사진들의 전시실이다. 2011년 무아마르 가다피군과 전투를 벌였던 오합지졸의,하지만 진실되고 열정적인 반군의 모습을 솜씨좋게 포착한 사진이..